코로나3단계 식당도 취식금지 검토 3단계 세부지침 마련 중
코로나3단계 식당도 취식금지 검토 3단계 세부지침 마련 중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건을 충족한 가운데 정부는 "단계 격상을 놓고 내부적으로 깊이 검토 중"입니다. 정부는 3단계 격상 시 식당에서의 취식을 아예 금지하는 등의 세부 내용도 손보고 있다. 과연 식당에서도 취식이 안될까요?
전국 하루 평균 환자 수가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할 수 있는 기준인 '800명∼1000명'의 환자 수 범위에 진입했다고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8~15일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일평균 지역발생은 83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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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코로나3단계 식당도 취식금지 검토
코로나3단계 세부지침 마련 중
코로나3단계 구체적인 매뉴얼 체크
코로나3단계 집합금지
식당 카페 취식 금지
스키장 눈썰매장 집합금지
코로나3단계 식당도 취식금지 검토
정부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생활방역위원회를 포함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며 단계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3단계 상향을) 검토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거대한 사회적 변동인 만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격상 요건 충족에도 정부는 여러 상황을 고려
3단계는 최후의 강력한 조치로, 자영업자의 광범위한 피해가 예상되어 환자 수뿐만 아니라 방역·의료대응 여력, 감염 재생산지수를 바탕으로 한 향후 유행 전망, 위중증 환자와 60대 이상 고령환자 비율, 거리두기 효과가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사회적 여건과 합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식당도 테이크아웃만 검토
모임 10인→5인 이상 금지 등
코로나3단계 구체적인 매뉴얼 체크
정부는 현재 3단계 격상 시 재택근무, 대형마트·백화점 운영 방안 등 구체적인 매뉴얼을 마련 중이다. 현재 관계 부처와 지자체, 전문가들이 세부 내용을 다듬고 있다. "3단계에선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최대한 많은 인력이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 "단계 격상 시 기업계 단체와 개별 기업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
코로나3단계 집합금지
정부가 발표한 거리두기 단계별 실행방안에 따르면 3단계에선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기업형 슈퍼마켓, 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종합소매업 300㎡ 이상)은 집합 금지 대상이다. 전문가들이 3단계 격상 시 식료품, 안경, 의약품 등 필수 시설을 제외한 상점 대부분의 운영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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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페 취식 금지
가족·친지모임 등을 통한 감염사례도 다수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식당과 스키장 등의 방역 지침도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유행의 특성을 고려해 식당이나 카페에서 아예 취식 자체를 금지할 수 있다.
스키장 눈썰매장 집합금지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은 집합금지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 소규모 모임도 10인 이상 금지에서 5인 이상으로 기준을 강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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