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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소상공인에 4차 재난지원금 500만원
집합금지 소상공인에 4차 재난지원금 500만원
올해 내내 집합금지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업종에 3차 재난지원금보다 200만원 늘어난 500만원을 4차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번 버팀목 자금을 (집합)금지·제한·일반 업종에 각각 300만·200만·100만원을 지급했는데, 이를 조금 더 상향하고 구간을 다양화했다.
집합금지 소상공인
(집합)금지였던 업종에는 500만원을 드리고, 중간에 금지에서 제한으로 전환된 업종은 400만원, 계속 제한된 업종은 300만원을 드린다”며 “일반업종의 경우도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경우 200만원, 그냥 일반업종은 100만원을 드린다”고 말했다. 3차 재난지원금 당시 세가지였던 지급 구간을 다섯가지로 다양화하고, 지급액을 최대 200만원 상향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전기료 지원이 있는데, 그것까지 감안하면 최소 60만원에서 150만원이 추가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