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시작되었다.
연매출 2억 이하 소상공인 코로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알아볼께요. 고용안정자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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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를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잘 알아보고 신청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신청 정리해 드릴께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신청 조건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지난해 연매출 2억원 미만, 2월 말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현금으로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형태 종사자(특고), 프리랜서 등이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covid19.ei.go.kr)를 개설하고 오는 6월1일부터 신청을 실시합니다. 코로나19로 소득과 매출이 감소한 특고 종사자나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라면 온라인을 통해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대상 ▲자격요건 ▲증빙자료 및 발급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의확인 서비스'도 제공하니 아래를 참고하세요.
코로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도입 배경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득 또는 매출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 등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부는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고용안정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지난 18일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시행을 공고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3~4월 소득·매출이 감소한 일정 소득 이하 특고·프리랜서, 영세자영업자다. 지난 3~5월 사이 코로나19로 무급휴직한 근로자도 포함된다.
코로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가구소득 기준
가구소득 기준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이거나 신청인 연소득이 7000만원(연매출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소득·매출 감소율은 25~50% 이하여야 하고, 무급휴직자의 경우 무급휴직일수가 30~45일 또는 월별 5~10일 이상인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언제 지급이 되나?
총 지원 규모는 150만원이며 지원금은 2회에 걸쳐 지급된다. 신청 후 2주 내 1회차 100만원이 지급되며 2회차 지원금 50만원은 7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 수령은 가능하지만, 지방자치단체별로 실시하는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사업의 생계안정지원금과 동시 수령은 불가능하다. 생계안정지원금을 미리 수령받은 경우 지급받은 금액을 차감한 금액에 대해 지급받게 된다. 지원금은 7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담 콜센터(1899-4162)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무급휴직 노동자 등을 위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통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은 정부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코로나19 고용안정 특별대책에 포함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3∼4월 소득 또는 매출이 25% 이상 감소한 학습지 교사와 같은 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3∼5월 무급휴직을 한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5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체크해 보세요.
지원금 수급 희망자는 다음 달 1일부터 7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급자로 선정되면 신청일로부터 2주 안으로 1차 지급분 100만원을 받게 된다. 2차 지급분 50만원은 7월 중으로 받을 수 있다.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홈페이지는 특고 종사자 등이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모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고 종사자의 경우 올해 3∼4월 소득을 포함한 관련 자료를 입력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무급휴직자는 올해 3∼5월 무급휴직일수 등을 입력하면 된다. 홈페이지는 지원금 신청에 필요한 소득 증빙 자료 등에 관한 설명도 제공한다. 관련 상담이 필요한 사람은 전담 콜센터(1899-4162)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제외 업종 및 지원대상
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서울시 투입 예산
시는 서울의 전체 소상공인을 57만여개소 가운데 제한업종 약 10만개소를 제외 72%가량이 생존자금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산했다. 투입예산은 총 5756억원이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신청 방법
생존자금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병행한다.
온라인 접수
25일부터 시작하는 온라인접수는 제출서류 없이 간단한 휴대전화 본인인증과 △성명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전화번호 △계좌번호(운수사업자의 경우 차량번호) △사업장 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자(사업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신청하고 주말(토~일)은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모두 신청가능하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번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접수는 이날부터 6월30일까지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
6월15일 ~ 6월30일 방문신청
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방문신청은 10부제를 적용한다. 신청자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위임장(대리 신청의 경우)만 내면 된다. 본인방문이 힘들 땐 위임장을 지참해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사업장 소재 자치구내 우리은행(출장소 제외), 자치구별 지정 장소를 찾으면 된다. 방문접수 또한 혼란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10부제로 진행한다. 10부제의 경우 6월 15일 0, 16일 1, 17일 2, 18일 3, 19일 4, 22일 5, 23일 6, 24일 7, 25일 8, 26일 9 등이며 29~30일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 또는 120 다산콜이나 사업장 소재지 자치구별 문의처에 확인하면 된다. 강석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금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생존징검다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울 때는 위임장을 지참해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아래 내용은 서울 25개구 중에서 서울 강서구청 자료. 강서구 내용입니다. 각 구별로 구청 사이트 들어가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안내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문접수’는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관내 우리은행 전 지점이나 강서구청 생존자금 접수처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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