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코로나 확진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항상 감사하고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화이팅!!"오전 10시 브리핑 이후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며 "해당 확진자는 김해에 사는 23살 여성으로, 경남 91번 확진자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확진자는 지난 2019년 9월 1일부터 영국에서 체류하다가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 당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27일 새벽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가 1명 증가하면서 경남에서 입원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26명이 됐다.
경남 73번 확진자가 증상이 심각해 집중치료 중이고, 다른 25명은 증상이 심하지 않고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내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창원 24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7명, 거제 6명, 밀양 5명, 양산 3명, 진주·고성 2명, 함안·남해·함양 1명 등이다.
국내 신종코로나 현황(3월29일 10시) (지역별 감염자수) 확진자 총 9583명 3월29일 10시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현 상황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국내 신종코로나 현황(3월29일 10시) (지역별 감염자수) 확진자 총 9583명 3월28일 0시 대비 105명 늘어났습니다.
총 확진자는 3월27일 0시 기준 9478명이었고, 현재958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