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그룹 김어준도 70억에 건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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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씨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딴지그룹'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의 건물을 70억원대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건물은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내에 위치하며, 재개발을 통해 28층짜리 주상복합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8일에 총회를 열고 재개발 조합설립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지난해 6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수정 가결을 통해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이 승인되었는데, 이에는 충정아파트를 포함하여 지하 5층부터 지상 28층까지의 주상복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정아파트는 1937년에 지어진 국내 최초이자 최고령의 아파트로, 마포로5구역 제2지구는 1979년에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오랜 기간 동안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에는 충정아파트를 문화시설로 보존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나,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지난해 6월 철거가 결정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아파트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하여 충정아파트 기억공간을 남기기로 하였습니다.
딴지그룹은 지난해 9월에 도계위 이후에, 임차해 사용하던 충정로3가의 사옥과 부속 토지를 법인 명의로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근린생활시설, 사무실, 수위실 등으로 구성된 1~5층 규모의 건물로, 1970년에 지어졌으며, 거래가액은 73억2538만원입니다. 이 거래로 인해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건물과 토지 가격이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딴지그룹은 이 건물을 매입하면서 약 70억원가량을 대출받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소기업은행은 지난해 11월에 딴지그룹을 채무자로 하는 근저당권을 해당 건물에 설정하였으며, 채권최고금액은 84억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이는 대출액의 110~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마포로5구역 제2지구는 충정로역과 인접하고 도심과 가까워서 재개발 후에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딴지그룹은 이번에 사옥을 매입하면서 해당 지역의 재개발에 투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는 해당 사옥을 임차하여 사용하며 연 수억원씩 임차료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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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미국을 싫어하지만 자식들은 미국에 유학보내거나 미국 국적 획득 시키고, 누구보다 재벌 싫어하고 서민들 위하는 척 하지만 서민들 돈 쫙 긁어모아서 건물 사는 그들... 누구보다 청렴한 척 하지만 각종 성범죄에 비리에 전과자들이 수두룩한 그들... 주어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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