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태그 한국 충전 가격 용도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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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태그 한국 충전 가격 용도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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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태그 한국 충전 가격 용도 원리 총정리!

에어태그 한국 충전 가격 용도 원리 총정리!

애플의 위치관리 액세서리 '에어태그'(AirTag)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몇 년 간 꾸준히 출시설만 돌았던 에어태그의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된 것이다. 이번 시간을 통해 에어태그 한국 충전 가격 용도 원리 알아보자!

 

1. 개요
2. 상세
2.1. '나의 찾기' 네트워크
2.2. 정밀 탐색
2.3. 분실 모드
2.4. 이동 알림
2.5. 개인 정보 보호
2.6. 한국에서의 활용
3. 출시
3.1. 한국 시장
3.2. 한국 시장 이외

 

에어 태그 공개

애플은 20일(현지시각) 애플파크에서 진행한 스페셜 행사에서 오는 23일부터 에어태그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30일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가격은 29달러(약 3만2300원)다.

에어태그는 지갑·카메라·열쇠 등 중요하면서도 쉽게 분실할 수 있는 물품에 붙여 위치를 관리·추적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이를테면 에어태그가 부착된 지갑이 침대 밑에 떨어져 있는 경우 아이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에어 태그 원리

우선 에어태그는 물과 먼지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스테인레스강(STS)으로 제작됐다. 소리를 재생해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피커도 내장됐다. 사용방법은 애플의 무선이어폰 '에어팟'(AirPods)과 유사하다. 에어태그를 아이폰에 가까이 가져갈 시 연결되며 이용자는 '열쇠'나 '지갑' 등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기기와 연결된 에어태그는 'Find My' 앱 내 물품(Items) 탭에 표시돼 지도에서 해당 물품의 현재 또는 마지막 위치를 볼 수 있다. 블루투스 범위 내에 있는 경우 앱을 통해 에어태그에서 소리가 나도록 할 수도 있다. 블루투스 범위를 벗어나도 초광대역(Ultra Wide Band) 무선통신 기술을 지원하는 U1 무선칩을 통해 물품 추적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에어태그를 '분실모드'(Lost Mode)로 전환하면 다른 아이폰 이용자의 U1 무선칩이 제공하는 위치정보를 활용해 물품을 찾는 방식이다. 위치 데이터는 암호화돼 비공개로 유지된다. 

에어 태그 할인구매 신청

에어태그의 크기는 지름 31.9mm, 두께 8mm로, 츄잉 캔디 ‘멘토스’보다 약간 큰 수준이다. IP67 등급의 생활 방수와 방진 기능을 갖춰 최대 1m 깊이 물에서 30분 가량 버틸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뒷면에는 교체 가능한 CR2032 배터리가 있다. 애플은 이 배터리가 약 1년 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태그가 경쟁사 제품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디자인은 아름답다고 밝히며, 애플 제품들과의 긴밀한 통합 덕분에 타사 제품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들을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방에 있는 에어태그의 최초 위치 정보를 읽어내는 데 30초 이상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위치 추적 기능의 경우, 몇 인치까지 매우 정확한 편이다.

2021년 4월 30일
출시 확정, 출시일 미정

에어 태그 구매 미리 신청

기존 WWDC19에서 통합되었던, 나의 찾기 오프라인 추적기능이 AirTag에도 탑재되었다. '나의 찾기' 네트워크란 전세계 수십억 대에 달하는 Mac, iPhone, iPad, Apple Watch 등의 Apple 디바이스들이 서로를 감지하여 기기가 오프라인 상 태일 경우에도 찾아주는것이며, 이에 더하여 AirTag도 감지하여 찾아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21년 4월 이후로 서드파티 제품으로도 확대되어 더 광범위한 위치추적 익명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에어 태그 분실모드

AirTag를 기존 Apple 디바이스와 같이 분실모드로 설정하였을 때, 사용자의 블루투스에 감지되거나,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서 감지되는 경우, 사용자에게 알림을 준다. 또한, 해당 AirTag를 발견한 사람이 스마트폰으 NFC 태깅을 하게 되면 AirTag 주인의 연락처를 표시해준다.

에어 태그 이동알림

분실 모드로 설정하지 않았어도 등록된 사용자와 거리가 멀어진 상태로 장시간 지난 경우에[4] AirTag가 움직이게 되면 AirTag가 사운드를 재생한다. 이를 듣고 근처에 있는 사람이 AirTag를 발견할 수 있게되고 분실 모드에서처럼 NFC 태깅을 하게 되면 AirTag 주인의 연락처를 표시해준다.

에어 태그 가격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고 다음과 같다.
1개
4개 팩
Wi-Fi
39,000원
129,000원

미국 출시일이 4월 30일로 봐서 국내에는 5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장 기준,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고 다음과 같다.[6]
1개
4개 팩
Wi-Fi
$29
$99

태평양 표준시(PDT)기준으로 사전 예약은 4월 23일 오전 5시이고 정식 출시는 4월 30일 이다.

원하지 않는 태그 감지 : 만약 AirTag를 소지한 사람을 다른사람이 AirTag를 사용해 몰래 추적하는경우, 추적당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알림을 주어 추적 기능을 비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AirTag가 원래 소유자와 함께 있지 않으면서 다른사람의 AirTag와 함께 일정시간 이상 여러 장소를 이동하는 경우에 다른사람을 추적하는 용도로 어뷰징한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Apple 이벤트 발표에서는 물건을 추적할 뿐 사람을 추적하는데 쓰이게 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