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운서 볼보 x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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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아나운서 볼보 x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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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아나운서 볼보 xc90

박지윤 아나운서 볼보 xc90

방송인 박지윤씨와 최동석 KBS 아나운서 부부가 탄 차량으로 알려진 볼보 SUV ‘XC90’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는 2.5t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음에도 탑승자였던 박씨 가족 모두 큰 부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xc90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부산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쯤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에서 2.5t 화물차가 역주행했고, 


박씨 부부와 10대 자녀 2명 등 4명이 타고 있던 볼보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큰 사고였지만, 박씨 가족 4명 모두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복통과 손가락 통증 정도를 호소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작 트럭운전사는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조사 결과 트럭운전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 컨텐츠에서 확인해 보세요. 멋진 인생은 올바른 행동을 착실하게 반복하는 데서 꽃을 피운다고 해요.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앞으로 앞으로 끝까지 행동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박씨 가족이 탄 차량으로 알려진 XC90은 볼보 최초의 SUV로 높은 안전성으로 이름난 차량이다. 영국 조사기관인 ‘대첨리서치(Thatcham Research)’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영국에서 2018년까지 동승자를 포함해 XC90 탑승자 중 사망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요즘 핫한 다른 볼보 차량 검색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2002년 처음 출시된 XC90은 영국에서만 매년 5만대 이상 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 16년간 영국에서 약 80만대가 팔렸음에도 사망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2016년 국내 방한한 볼보자동차 안전센터 수석연구원 로타 야콥슨 박사는 XC90를 두고 “볼보의 안전 비전에 가장 근접한 차”라고 밝히기도 했다.

작년 10월 국내에도 출시된 XC90 부분변경 모델에는 첨단 안전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차는 물론 자전거 주행자와 큰 동물과의 사고 위험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 장착. 볼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Road Mitigation)’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Oncoming Lane Mitigation)’,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등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장착됐다.

볼보 XC90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TV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집`에서 타고 나와 `효리·상순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실 스웨덴 출신인 볼보는 자타공인 `안전의 대명사`다. 춥고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한 결과다. 볼보는 독일, 프랑스, 영국보다 늦은 1927년에 자동차 산업에 진출했다.



볼보는 도시화가 이뤄진 다른 유럽 국가에서 만든 차는 겨울이 길고 추우며 지형도 험한 스웨덴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척박한 자연환경에서는 사소한 고장이나 사고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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