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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와 김태술 감독, 6월 21일 결혼 확정
배우 박하나(40)와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김태술 감독(41)이 오는 6월 21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오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김태술 감독, 농구계의 전설적인 ‘천재 가드’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농구에 입문한 후 SK, KGC, KCC, 삼성, DB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며 한국 농구계에서 빛나는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서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태술 감독 프로필
박하나,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
박하나는 ‘백년의 유산’, ‘기황후’, ‘빛나라 은수’, ‘신사와 아가씨’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액셔니스타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결혼하자 맹꽁아!’에도 출연 중입니다. 박하나 출연작 보기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박하나는 인터뷰를 통해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이 항상 즐겁고 행복했다"며 "오빠는 어른스럽고 존경할 부분이 많다. 자상한 성격도 큰 장점"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가치를 공유하며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결혼을 결정했습니다.
웨딩식 장소 및 구체적인 일정은?
결혼식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계획으로, 조용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예식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하나-김태술 커플, 앞으로의 행보는?
결혼 후에도 박하나는 연기 활동을, 김태술 감독은 농구계에서 지도자로서 활약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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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두 사람이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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