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양지동 확진자 동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항상 감사하고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16일 계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인천시는 계양구에 거주하는 48세 남성 A씨와 A씨의 13세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와 아들은 목사 부부 등 확진자 6명이 발생한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은혜의강 교회 신도로 15일 실시된 이 교회 신도 135명에 대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정구보건소는 지난 1일과 8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 등 135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이중 40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135명 중에 계양구 거주자 5명이 포함돼 2명(A씨와 아들)이 양성, 3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계양구 거주 신도 1명은 추가로 검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A씨의 부인과 자녀 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인천시는 확진자 2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확진자 2명은 성남시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경기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건 모두의 동선을 제대로 파악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 시간에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전염의 위험에 노출이 되었고 감염이 실제 진행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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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코로나19확진자2명 추가 발생서울신문2일 전경기성남시는 14일 수정구양지동에 거주하는 A(74·여)씨가 오전 7시, 그리고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B(48)... 3명,간호조무사 5명,환자 7명,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성남지역확진자는 지금까지 모두 26명으로 집계됐다.
성남교회서 총6명 확진… 가락시장 근무 남편도 ‘부부 감염’동아일보A12면1단12시간 전해당 교회는 8일 예배를 진행했고확진자들은 이 자리에 참석했다. 경기성남시는 수정구양지동은혜의강...확진자의 자택 등에 대한 방역도 실시했다.성남시는확진자들의동선도 파악하고 있다. 홍석호 ·한성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