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전으로 인한 퇴사 시 실업급여 수급 가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업급여 수급 가능성:
* 가능성 높음: 회사 이전으로 인해 통근 시간이 3시간 이상으로 늘어나거나, 이에 준하는 중대한 생활상의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 가능성 낮음: 통근 시간이 3시간 미만으로 늘어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통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경우.
검토 사항:
* 통근 시간: 실제 통근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간, 도보 시간 등 모두 포함)
* 통근 방법: 대중교통 외에 자차, 카풀 등 다른 통근 방법을 이용하여 통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 생활상의 불이익: 통근 시간 외에 회사 이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른 생활상의 불이익 (예: 자녀 양육 문제, 건강 문제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 회사의 지원: 회사에서 이전 비용, 교통비 지원 등을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고용센터 상담 필수:
실업급여 수급 가능 여부는 개별 사례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상담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용센터 상담 시, 다음 자료를 준비하여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회사 이전 공문 또는 안내문
* 이전 지역과 현재 거주지 간의 거리 및 통근 시간 증빙 자료 (스크린샷, 교통편 조회 결과 등)
* 회사 이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상의 불이익 관련 자료 (해당되는 경우)
참고사항:
*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라도 회사 이전으로 인해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 조언:
* 회사와의 면담을 통해 이전 관련 지원이나 다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볼 수도 있습니다.
* 노무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업급여 수급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