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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와 양정아 사이의 남사친 등장 🌟
배우 김승수(52)와 배우 양정아(52) 사이에 남사친이 등장합니다. 7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양정아와 함께 MBC 공채 탤런트 모임에 참석한 김승수의 예상치 못한 위기가 공개됩니다.
공채 탤런트 모임의 유대감 👫
김승수는 양정아와 함께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들과의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배우 유서진과 유태웅이 함께한 이 모임은 16년 전 드라마 '유리의 성'에 함께 출연한 이후 오랜 시간 이어져온 인연입니다. 유서진과 유태웅은 김승수와 양정아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밝혀, 이들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양정아의 남사친 등장 🌸
하지만 양정아가 김승수 외에 유일하게 연락하고 지내는 남사친을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승수는 양정아가 다른 날보다 더 꾸민 것 같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잠시 후, 양정아를 위해 꽃다발까지 준비해온 남사친이 등장하면서 김승수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남사친의 훈훈한 외모에 모벤져스와 MC들은 연이어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남사친의 스킨십과 폭탄 발언 💥
양정아와 남사친은 반가움을 표현하며 거침없는 스킨십을 나누었고, 김승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끝내 두 사람의 스킨십을 지적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남사친은 아랑곳하지 않고 양정아를 살뜰히 챙겼습니다. 그는 "마음 없는 사람에게 이러진 않는다"고 폭탄 발언을 던져 김승수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승수 어머니의 질투 😅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묘한 기류를 지켜보던 김승수의 어머니도 "내가 다 질투가 난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결국, 남사친이 양정아를 향해 숨겨둔 마음을 고백하면서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들의 복잡한 삼각 관계와 남사친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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