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손흥민, 용인 조축 떴다” 2천명 몰려 난리…경찰 출동

정보충전소 2024. 7. 6. 13:58
반응형

 

손흥민,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 일반인들과 축구 경기 중 2000여 명 인파 몰려 🌟

손흥민의 깜짝 등장 🟥

경기 일정 및 참석자 🕒

손흥민은 골키퍼 김승규와 함께 5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 일반인들로 구성된 축구팀과 경기를 가졌습니다. 이는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 풋살장에 이어 두 번째로 일반인 경기에서 깜짝 등장한 것입니다.

경기 중 발생한 혼란 🚶‍♂️

손흥민이 공을 잡거나 페널티킥을 성공시킬 때마다 큰 함성이 터져나왔고, 인파가 순식간에 몰려들어 공원 풋살장 주변을 가득 메웠습니다.

현장 질서 문제 🟥

돌발 행동 및 난입 🚨

일부 아이들이 손흥민을 향해 달려가자 다른 시민들도 경기장에 난입했습니다. 손흥민을 보기 위해 경기장 주변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는 위험한 상황도 목격되었습니다.

경기 조기 종료 및 이동 어려움 🕙

시민들의 고성과 과열된 분위기로 인해 손흥민은 예정보다 10분가량 일찍 경기를 종료하고 오후 10시 10분쯤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손흥민과 김승규는 시민들에 둘러싸여 이동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인력 출동 🟥

신고 접수 및 출동 🚔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0분쯤 “사람이 너무 많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안전사고 우려 신고가 13건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시청 재난상황실에 이런 상황을 전파하고 경비계, 지역경찰 등 29명을 현장에 투입해 통제에 나섰습니다.

인파 통제 및 안전 조치 👮‍♂️

현장에는 약 2000명이 몰렸던 것으로 경찰은 추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시민들의 귀가 조처도 안전하게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반응 및 자성의 목소리 🟥

무질서한 현장 상황 📹

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온 현장 영상에서는 손흥민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서로 밀치는 등의 무질서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곳곳에서 인파에 낀 듯한 시민의 비명이 들렸고, 경찰은 “밀지 마시라”고 연신 소리치며 손흥민의 이동을 도왔습니다.

네티즌의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 💬

온라인에서는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한 네티즌은 “손흥민 선수를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면서도 “선수 안전은 지켜줘야지 경기 중에도 밀지 말라는데 밀더라. 질서 지켜달라는 스태프 말은 싹 무시하는 어른에, 아무것도 모르고 잔디로 뛰쳐 가는 애들에…. 무섭게 달려 나가 선수 둘러싸고 나가지도 못하게 했으면서 ‘손흥민 자세히 못 봤다’면서 욕하는 모습이 진짜 기괴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