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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사후 70년까지 나와" [돌싱포맨]

정보충전소 2024. 7. 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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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의 새로운 시작과 저작권료 어필 🎤

      '돌싱포맨'의 특별한 3주년 특집 🎉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아 '돌싱포맨'과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3대3 단체 미팅이 진행됐다. 이 특별한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상민의 자신감 넘치는 소개 💪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나 사용 설명서'를 통해 자신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희에 이어 자신을 소개한 이상민은 "혹시 아직 빚이 남아 있냐고 물어보실까 봐 답해드린다. 이젠 빚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먹고 싶은 음식의 가격을 먼저 봤다면 지금은 가격 보지 않고 주문한다"라며 빚 상환 후 달라진 근황을 밝혔다. 그의 당당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게 다가왔다.

      저작권료로 인한 안정된 미래 🌟

      이상민은 또한 자신이 작사한 곡이 100곡, 작곡한 곡이 70곡 정도 된다며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저작권료가 나온다. 사후 70년간 나오기 때문에 나의 배우자가 다 받을 수 있다. 배우자가 죽으라면 죽겠다"며 유머러스하게 말했다. 또한, 그는 저작권 협회 정회원이기 때문에 65세부터는 협회에서 따로 연금이 나온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그의 안정된 미래를 보장해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탁재훈을 향한 김준호의 농담 😂

      김준호는 "이상민 씨는 65세부터 연금이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곧 나올 분이 있다"라며 탁재훈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농담은 방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돌싱포맨' 방송은 이상민의 빚 상환 후 달라진 삶과 저작권료로 인한 안정된 미래를 중심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상민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