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매출' 현영, 전지현 子 다니는 남매 국제학교 1년 학비=1억 "부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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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의 유튜브 공개: 국제학교 선택 이유와 비용 관리 🔴

현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녀들의 국제학교 비용에 대해 공개했다. 미국 보딩스쿨 대신 한국 국제학교를 선택하는 이유로 "달러가 너무 비싸다"며 현실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현영은 학비를 1년치를 두 번에 걸쳐 분할 납부하며, 이 과정에서 반은 원화, 반은 달러로 지불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달러의 환율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달러 적금 등을 활용해 저금하는 팁을 제공했다.

현영은 자녀들의 국제학교 학비가 매우 부담스럽다고 고백했으며, "두 자녀의 학비가 1억 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등록금을 내기 위해 일하러 가야 하고, 행사 등으로 추가 수익을 모으는 등 현실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영은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0년에는 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