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애드포스트 VS 구글 애드센스 두마리 토키를 잡아라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구글 애드센스 2개의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노마드 가는길에 가장 기본이되는 두마리 토끼라고 생각하는데요. 글쓰기를 좋아하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고 있었기때문에 애드포스트 수입에 대해서는 한번도 고려해 본적이 없는데요. 최근에 본문에 광고가 들어오면서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거!! 잘함녀 돈이 되겠는데. 하는 생각말이죠.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중 하나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한달에 치킨 한마리 값 정도가 광고수입으로 들어오다가 5월부터 팍 튀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애드포스트 수입이 과거와 달리 많이 개선되었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는데요. 사실 인가? 확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사실이더군요. 부동산중개업소 등 키워드, 파워링크 광고도 진행해 드리고 있어 어떻게 키워드를 잡고 본문 구성을 해야 좋은 애드포스트 광고가 붙는지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전문 분야인 부동산 관련한 글을 좀 적었더니 이렇게 수입이 발생하네요.
혹시 제 글을 보시고 나도 이런 글을 써봐야지 하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하나 주의해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요. 네이버에서는 포스트 내에 서비스 기밀정보에 해당하는 노출수, 클릭수, 클릭률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면 위처럼 주의가 필요하다고 아주 친절하게 이메일을 보내는데요. 공정한 서비스 유지 및 선의의 이용자와 광고주 보호를 위해서 이용약관 또는 운영정책의 위반 행위가 확인되면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고해요. 위반 내용이 수정/중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 하죠. 저도 해당 이메일을 받고 기밀정보는 모자이크 처리하고 서비스문의에서 답장을 보냈더니, 확인했다고 회신을 주네요. ㅋ
아래에서 그 회신 답장도 확인해보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먼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서 우회적으로 티스토리 승인이 난 케이스인데요. 저도 낙방 한번 하고 두번째 신청에서 승인이 났습니다. 이 정도는 애드고시 잘 통과한거 맞나요? 전부터 네이버보다 구글애드센스가 방문자 대비 4~5배 수입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요. 크게 와 닿지 않다가 최근에 글쓰는 재미와 함께 우선 1개를 일방문자1만명 티스토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한달에 1,000달러 수입 목표.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면 크게 방문자가 떨어지지 않는다는것을 알기에 그 시점에는 내가 좋아하는 다른 주제로 2번째 티스토리를 일방문자 1만명을 만드는거죠.
네이버 블로그 하면서 이런 일도.
해당 퍼블리셔의 경우, 포스트 내 기밀정보 (노출수, 클릭수, 클릭률) 확인되어 금일 주의 조치 안내 되었으며, 현재 포스트 재 확인 시, 어뷰즈 관련하여 내용 수정 하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추후 모니터링 시, 기밀정보가 확인 될 경우 다시 주의조치 될 수 있는 점 참고 안내드립니다.
주의조치 된 포스트의 경우, 운영에서 약 일주일 정도 모니터링이 진행되며, 일정기간(일주일)이 지난 경우 운영 검수셋이 다시 재 인입되어 주의받은 부분이 수정 확인 되었을 경우 주의해제 조치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담당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