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애드포스트 변화하다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내가 놀고 있는 시간에도 수입이 발생하는 시스템 구축. 이것이 가능해지고 구축이 되면 해외 여행을 분기에 한번씩 떠나도 제주도가서 한달내내 놀고 다녀도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온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래서 도전했습니다.
우선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입이 최근에 과거와 달리 잘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실제 서치를 해보고, 활발하게 하시는 분들의 애드포스트 수입을 보니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일로 수입을 만들고 있다가 다시 한번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면.
네이버 키워드광고를 진행하는 분들의 광고를 블로그 하단에 노출하여 클릭이 발생하면 수입을 쉐어하는 광고수익입니다.
기존에는 본문에 광고를 배치할 수 없었기에 아주 제한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유튜브의 폭풍 성장과 함께 네이버가 상당히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드디더 구글 애드센스 처럼 본문에도 광고를 넣을 수 있게 개편을 했습니다. 늦었지만 아주 잘 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부동산 마케팅 일을 13년간 해오면서 느낀것은 온라인 생태계에 독과점은 소비자에게 유저에게 좋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과거 다음이 네이버와 대등하던 시절이 더 좋았고, 어느 시점에 다음이 삽질을 계속하면서 네이버 독과점 점유율이 되었는데요. 이제 다시 유튜브의 습격으로 점유율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기는 기회이다 라는 말이 딱 맞아요.
좀 신경을 집중했고 지난달의 결과물 중 일부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했습니다. 왜? 네이버페이로 바로바로 구매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굳이 통장으로 이체받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한달 수입이 치킨 한마리 값 정도의 수입이 들어왔다면 최근에는 하루에 치킨 한마리 먹을 정도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블로그 운영했던 분들은 다시 한번 글을 써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나야 말이지 ~~
지나고 보면, 네이버 일방문수가 넘치게 들어오고 시대 흐름이 유튜브로 가고 있어서 별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파이프라인 수입을 만들기위해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화 해야 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보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몇 일 동안 다크서클 내려오게 서치를 한 결과 답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미 네트워크마케팅을 시작해서 파이프라인 수입에 대한 비전을 보았고 일정 이상의 수입을 만들었기 때문에 된다는 확신이 있었는데요. 워라벨 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분은 유사나 한번 알아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머리가 좀 아프다.
네이버 블로그만 7년 넘게 하다보니, 티스토리 블로그는 HTML 내용도 좀 알아야 하고, 익숙했던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적응하는데 좀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좀 손에 익고 편집과 HTML을 만지게 되면서 더 자유로운 세상으로 나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형식에서도 내용에서도요.
미리 해보신 분들이 하나의 계정으로 3개 정도를 운영하는 것을 권하고 있고, 두 개 이상의 계정을 사용해서 5개 10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라면 IP 등에 신경쓰라고 알려주셨는데요. 우선 하나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일 방문자 1만명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애드센스 최종 승인 2차 승인을 받고 광고를 넣는데도 상당한 공부가 필요했으며, 이제 조금씩 핸드폰에 깔아놓은 애드센스 수익 들어오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 빨리받는 방법을 공유해 드릴께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 빨리 받는 방법이 있다고?
우선 디스토리 개설을 하고 하나의 주제를 잡습니다. 다양하게 마트처럼 벌려놓으면 구글 로봇이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이미 올린 포스팅을 올리는 경우는 사진을 재편집하고 글도 가능하면 직접 타이핑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하세요. 절대 컨트롤 C + V 하시면 다!!! 압니다. 글자수는 하나의 포스팅에 평균적으로 1,000 자 이상이 필요합니다. 글자수 확인은 네이버에 "글자수세기 검색하면 바로바로 확인해 줍니다. 실제 글을 써보시면 알겠지만 하나의 포스팅에 1,000자 글자를 넘기는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글빨이 좀 있고 자료 편집 등을 잘 하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승인 거절이 될 때,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메일을 받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승인 요청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요. 거절이 되면 다시 승인까지 1달이 또 소요되는 일이 많습니다.
제가 감히 이번 승인을 받으면서 티스토리 편집을 일주일 정도 했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재능기부 수준으로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실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애드포스트 VS 애드센스
같은 방문자를 받을 때, 애드센스가 네이버보다 3배 ~ 5배 더 높은 수입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무슨 말 하는지 아시겠죠? 여력이 되시면 둘 다 해보시고, 여력이 안되면 네이버를 우선적으로 해보면서 감을 익히시고 티스토리 도전하길 추천드립니다. 글쓰기 등 기초적인것이 확립이 안 되어 있으면 더더더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운영하면서 하나 더 고민하고 답을 찾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네이버보다 방문자를 증가시키는데 좀 더 난이도가 있다는 것인데요. 티스토리는 다음, 구글, 카카오에서 대부분이 검색이 되기 때문입니다.
양쪽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핵심은 어떤 편법이나 꼼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검색해 보는 분들에게 진솔하게 좋은 컨텐츠를 계속 생산하는것!! 그것이 일정 시간 쌓여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권리소득같은 수입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