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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00만인데 수입 달랑 16만원"…인플루언서 '멘붕'

정보충전소 2024. 6. 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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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이 가져온 인플루언서 붐 🔴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전 세계적인 봉쇄조치로 인해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즉 인플루언서의 수가 급증했다. 많은 사람들이 SNS 스타가 되기를 꿈꾸며 활동을 시작했으나, 미국 내 상당수의 크리에이터는 생계를 유지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SNS 크리에이터들의 어려운 현실 🔴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부자는커녕 간신히 생활하는 인플루언서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SNS 콘텐츠로 돈을 벌던 인플루언서들의 생활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플랫폼 회사들은 조회수에 비례해 지불하던 보상을 줄이고, 기업들도 SNS 마케팅 비용을 점차 줄이고 있다.

    치열해지는 경쟁과 감소하는 수익 🔴

    WSJ는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까지 SNS 플랫폼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은 전 세계 5000만 명 정도"라며 "앞으로 5년간 SNS 크리에이터 수는 연평균 10~20%씩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5년간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 SNS 플랫폼들은 많은 팔로워와 조회수를 기록한 크리에이터에게 광고 수익을 나눠줬다. 하지만 모든 크리에이터가 큰 돈을 벌지는 못하고 있다.

    기업 예산 감소와 플랫폼 정책 변화 🔴

    팬데믹 이후 기업들이 SNS에 투입하는 예산을 줄이면서 크리에이터들의 수입도 감소했다. 플랫폼 업체들도 광고 수익 정산 기준을 변경해 비용을 줄였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은 '1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이 1개의 콘텐츠에서 1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을 때' 보상하는 기준을 내놨다. 유튜브는 '구독자 1000명 이상·90일간 쇼츠 1건당 조회수 1000만 이상'이라는 기준을 충족할 경우에만 광고 수익의 45%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들의 생계 불안 🔴

    이러한 플랫폼의 보상 방식 변경으로 인해, 낱말 맞추기 게임을 틱톡에 올려 유명해진 크리에이터 유발 벤-하윤은 수입이 급감했다. 그는 "최근에는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한 콘텐츠의 수입이 120달러(16만원)까지 쪼그라들었다"고 전했다. WSJ은 "SNS 크리에이터는 자영업자여서 유급 휴가, 의료보험, 퇴직연금 등 복지 혜택이 없으며,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이 계속되면 생계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지만, 인플루언서로서의 생활은 여전히 불안정하고 경쟁이 치열하다. 크리에이터들은 지속 가능한 수익을 위해 끊임없이 변하는 플랫폼 정책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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