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억씩 벌어 자산은…" 유튜버 대박난 무명 개그맨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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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시절을 거쳐 유튜버로 전향 🔴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승빈은 오랜 기간 무명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유튜버로 전향한 뒤 매년 6억원가량의 수입을 올리며 성공을 거두었다. 정승빈은 2018년부터 유튜브에서 코미디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수입과 경제 관리 🔴
정승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채널 등에서 얻는 수익이 연봉 56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달 수입이 다르지만 최소 3000만원 정도를 저축하고 있으며, 생활비로는 3400만원을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저축한다고 말했다. 주로 배달 음식과 운동비용으로 생활비를 사용하며, 자산은 부채를 포함해 약 15억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유튜버로 전향한 계기 🔴
정승빈이 유튜버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개그맨 지망생 시절을 함께 보냈던 친구들을 만난 후였다. 그는 자신은 알아보지 못하지만 친구들은 유튜브 활동 덕분에 유명해진 것을 보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종영되기 전에 유튜브로 전향한 그는 개그맨으로서의 새로운 길을 찾았다.
유튜브 활동과 목표 🔴
고등학교 시절부터 극단에서 활동하며 임금을 받지 못하는 생활을 했던 정승빈은 유튜브로 전향한 후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코미디를 취미로 하며 결과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성과가 좋지 않아 위기의식을 갖고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채널 '깨방정'의 성공 🔴
정승빈은 구독자 82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깨방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2024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에서 크리에이터 대상을 받았으며, 2020년 유튜브 코리아 올해의 핫 채널 코미디 부문 탑2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는 그의 유튜브 활동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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