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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전처의 폭행 주장에 "사실무근" 강력 반박 🚫
개그맨 김병만은 전처의 상습폭행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병만의 법률대리인 임사라 변호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 변호사에 따르면 김병만은 전처의 주장에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폭행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지어 전처가 폭행을 주장한 날,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해외에 있었다는 점을 입국 기록을 통해 입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생명보험 20여 개 발견... 김병만의 충격 💼
김병만은 이혼 소송 중 자신의 명의로 된 다수의 생명보험 가입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처가 김병만 명의로 가입한 보험이 무려 24개에 달했으며, 대부분이 사망보험이었다고 합니다. 재테크 보험이나 연금 보험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이 역시 사망보험으로 판단될 정도로 수익 구조가 비슷했다고 임 변호사는 설명했습니다. 김병만은 이러한 보험의 존재를 전혀 몰랐으며, 금융 거래 내역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보험 수익자 대부분 전처... 불균형한 구조에 의문 🤔
보험 수익자는 대부분 전처와 그녀의 친딸(김병만의 양녀)였던 반면, 전처 명의로 가입된 보험에는 김병만이 수익자로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김병만은 “누군가가 내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오지 촬영을 떠나는 것은 큰 심적 부담”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런 불균형한 보험 구조는 대중들 사이에서도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키며 논란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처 친딸의 파양 소송도 함께 제기 🛂
김병만은 전처와 이혼 소송과 함께 파양 소송도 진행 중입니다. 전처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김병만이 친양자로 입양했지만, 재혼을 포함한 미래를 고려해 이혼과 함께 파양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친양자 입양의 경우, 파양이 재판으로만 가능하기에 법적 절차가 불가피했다고 임 변호사는 덧붙였습니다. 딸은 현재 대학생이지만 김병만의 가족 관계 등록부상 자녀로 남아 있는 상태로, 이를 정리하고자 했다는 설명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와 폭행 주장 관련 입장 🕊️
임 변호사는 전처의 폭행 주장이 경찰 단계에서 철저하게 조사된 결과, 김병만의 폭행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처가 제시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검토했으며, 당시에도 법적 문제는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다만, 가정폭력 사건의 특성상 사건 자체가 자동 송치된 것일 뿐, 이 사건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며 이미 충분히 확인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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