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 전종서가 학폭 논란과 관련해서 직접 입장을 밝혔다.
전종서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듯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사실이라면 이렇게 작품을 내세워 당당하게 이 자리에 나올 수 없었을 거라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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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서, 학폭 논란에 대한 입장
전종서는 최근 학폭 논란에 휘말린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며, 상처받은 분들을 위한 좋은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부분은 잘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어 "우씨왕후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우씨왕후'의 주인공으로서의 전종서
전종서는 새로운 드라마 '우씨왕후'에서 주인공 우희 역에 발탁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씨왕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 이후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권력 쟁탈을 다룬 추격 액션 사극입니다. 전종서가 연기하는 우희는 고구려의 왕후로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며 강한 주체성을 지닌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 논란의 배경과 진위 논란
전종서는 올해 4월, 학폭 논란으로 언급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에 대해 "애먼 사람 잡지 말고, 원한이 있다면 당사자에게 풀어라"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는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 등장해 논란을 반박하며 진위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 사실 및 루머를 인지하였고, 이러한 허위 사실이 확산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한다"며, 학폭 주장에 대한 반박을 공식화했습니다.
📅 '우씨왕후'의 공개 일정
한편, '우씨왕후'는 오는 29일 파트 1이 공개되며, 9월 12일에는 파트 2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종서는 이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진정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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