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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 프랑스서 체포… 폭력·테러 방조

정보충전소 2024. 8. 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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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업자는 왜 프랑스에서 체포가 되었을까요? 해당 내용 궁금하시면 아래글 참고하세요.

 

보안 기능이 뛰어나 전 세계 사용자가 최소 9억 명이 넘는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40)가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의 부르제 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 당국은 텔레그램이 마약 밀매, 사이버 폭력, 테러 조장, 아동 성범죄 등의 온상이 됐는데도 CEO인 그가 이를 방치하고 있음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램은 한국에서도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N번방 사건’, 청소년 마약 유통 사건의 창구가 되는 등 광범위하게 악용되고 있다. 익명성을 보장해 범죄 추적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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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로프, 프랑스에서 체포 🚨

    러시아 출신의 유명 기술 기업가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되었다. 현지 방송 'TF1'과 일간지 '르몽드'에 따르면, 그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개인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입국한 후, 오후 8시경 체포되었다.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한 각종 범죄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두로프가 이를 억제하지 않았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AP통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두로프는 빠르면 25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며 최대 20년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러시아의 저커버그'로 불린 두로프 🔍

    1984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두로프는 2013년 형 니콜라이와 함께 텔레그램을 창업했다. 그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주에 빗대어 '러시아의 저커버그'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언론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는 '은둔의 CEO'로도 알려져 있다.

    반정부 시위 참여자 정보 제출 거부 후 망명 🛫

    두로프는 텔레그램 출시 이전에 '프콘탁테(VK)'라는 소셜미디어를 만들었다. 이후 러시아 보안기관의 '반정부 시위 참여자 정보 제출' 요구를 거부한 후 2013년 독일로 망명했다. 그 후 그는 아랍에미리트(UAE), 프랑스, 그리고 카리브해의 세인트키츠네비스 등의 시민권을 취득했다. 현재 텔레그램 본사는 UAE 두바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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