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남편 고민환의 불륜을 직접 언급했다.
8월 18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회에서는 가상 이혼 경험자 이혜정, 고민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파일럿 편성 당시 가상 이혼을 통해 화해한 부부의 근황이 이날 공개됐다. 화기애애하게 잘 사는 듯한 부부의 모습은 훈훈했지만 곧 이들은 언성을 높이고 싸우기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리상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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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남편 고민환의 불륜과 그로 인한 상처에 대한 솔직한 고백 💔
깊은 상처와 아픔의 고백 😔
이혜정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이 겪었던 깊은 상처와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말할 수 없는 저 혼자의 병 증상처럼 올라오는 일"이라고 고백하며, 남편 고민환의 불륜으로 인해 겪었던 감정적 고통을 언급했습니다. 이혜정은 과거에 남편이 자신에게 큰 실망을 안겼던 일을 회상하며, 그날의 분노가 너무 커서 남편의 와이셔츠를 찢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남편 고민환에 대한 비판과 과거의 상처 🗣️
이혜정은 남편 고민환이 "적반하장의 인생을 산다"며 그가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못된 짓을 하는 것도 남편의 도리는 아니었다"고 일침을 가하며, 남편의 과오에 대한 깊은 상처를 여전히 안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혜정은 "지나간 과거에서 내가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아픔을 꺼내놓아야 올바른 화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정과 고민환의 결혼 생활 👫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1979년, 4살 연상인 의사 고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생활 중 고민환은 총 2번의 외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이혜정은 깊은 상처를 받아왔습니다.
그녀는 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오면서도, 여전히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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