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과거를 지난 곧 아빠가 되는 박수홍이 임신 28주 차 딸 전복이를 공개하며 "물불 안 가리고 잘 살겠다"고 다짐했다.
1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미운 새끼'에서 '슈퍼맨'으로 돌아온 수홍 아빠 (feat. 전복이 최초 공개)"라며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하게 된 박수홍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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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50대에 첫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큰 기쁨과 설렘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28주 차에 접어든 딸 '전복이'(태명)를 공개하며, 앞으로의 아버지로서의 삶에 대한 기대와 다짐을 드러냈습니다.
전복이와의 첫 만남 준비 🔴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며, 다가오는 출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다예는 임신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걱정을 털어놓았고, 박수홍은 이제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하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된 소식을 전하며, 예비 아빠로서의 다짐을 밝혔습니다.
힘겨운 시간과 시험관 시술 🔴
박수홍은 과거의 힘든 시절을 회상하며, 건강이 나빠져 몸무게가 30kg 가까이 빠지고 영양실조 상태까지 갔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아이를 간절히 원했지만 쉽게 임신이 되지 않았고, 결국 스트레스로 인해 정자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나 마침내 딸 전복이를 맞이하게 된 것에 큰 감격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복이 태명의 의미와 미래에 대한 다짐 🔴
태명 '전복이'는 그들의 상황에서 '전화위복'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내의 태몽에 전복이 나타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박수홍은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아빠로서의 다짐을 다시금 굳혔고,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아버지로서 물불 안 가리고 잘 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제 곧 태어날 전복이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 박수홍과 그의 가족이 어떤 행복을 만들어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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