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역대 최저로 내려가고, 대한민국 인구는 점차 감소를 하고 있다. 또한 결혼 시기가 늦춰지면서 난임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 시점인데요. 국내 첫 난자냉동 팝업스토어가 열렸네요.
목차에서 핵심만 빠르게 보기
해당 글과 관련한 추가적인 정보를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마리아병원 성수동 팝업스토어 개장 🎉
난자 냉동 컨설팅 제공 💬
주말에 성수동 '지금상담소'를 찾는 방문객들은 '난자 냉동'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리아병원 소속 전문의들이 일대일로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이재은 송파마리아플러스(산부인과 전문의) 과장은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난자 냉동 '팝업스토어' 정식 개장에 앞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리아병원의 글로벌 네트워크 🌐
마리아병원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본원을 비롯해 국내 10곳, 해외 1곳(미국 뉴욕)에 분원을 둔 난임 전문 병원입니다. 마리아병원은 난임 전문 병원이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최초 난자 냉동 팝업스토어를 MZ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성수동에 열었습니다.
'지금 저장소'의 체험 중심 운영 🚀
'지금 저장소'로 이름 지어진 이번 팝업스토어는 체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30 세대가 본인의 생활에 맞춰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난자 냉동 및 배아 냉동이라는 선택지를 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재은 과장은 이번 팝업 스토어 취지에 대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난자 냉동 및 배아 냉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멀게만 느껴지는 출산 및 임신과의 거리를 자연스럽게 좁힐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팝업스토어의 다양한 이벤트 🎊
'지금저장소'를 찾은 누구나 다양한 난자 냉동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병원은 "팝업스토어에는 ▲지금다이브 ▲지금레시피 ▲지금사진관 ▲지금상담소 등 다채로운 공간과 이벤트가 마련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금상담소에서는 마리아병원 소속 의사들이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여성 건강 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습니다. 다만 컨설팅을 받기 위해서는 팝업이 열리는 25일까지 중에 주말에 맞춰 방문해야 합니다.
팝업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기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주말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 관련 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