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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 14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준비 ❤️
심현섭의 설레는 마음 🌟
개그맨 심현섭(54)은 최근 1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와 만난 지 80일이 넘었다. 요즘 기분이 묘하다.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프러포즈를 위한 준비 💍
심현섭은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혹시 '자기와 미래를 생각하고 있느냐'고 물어서 '당연하다'고 했다"며, 반지를 고를 때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방 안에 반지를 넣고 다닌다. (프러포즈) 기회를 노리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별한 프러포즈 아이디어 💡
프러포즈 방법에 대해 심현섭은 "TV나 드라마에서 보면 경양식 집에서 빵 속에 (반지가) 가려져 있고, (먹으면) '뭐 씹히네?'라고 하지 않느냐. 몽돌 해변 돌 사이에 끼워 놓을 수도 없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울보다 울산에 더 자주 오기 때문에 분위기 잡히면 (프러포즈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제작진이 "오늘도 할 수 있는 거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 총알이 장전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여자친구를 향한 진심 💑
심현섭은 울산에 사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는 "3월 24일부터 주말마다 한 번 빼고 울산에 다 내려갔다"며, "알람 없이도 울산 도착하면 이젠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고 말하며 울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어느 정도 관계가 진전됐냐"는 질문에 "연인들이 하는 어깨동무도 하고 허리에 손도 두른다"고 답하며 관계가 깊어졌음을 알렸습니다.
심현섭의 프러포즈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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