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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승무원 가방서 실탄 발견…"어릴 때 주워

by 머니마스터!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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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에서의 사건: 대한항공 승무원 캐리어에서 실탄 발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대한항공 소속 A 승무원의 캐리어 안에서 실탄 1발이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과의 협력과 수사 진행


    인천공항경찰단은 발견된 실탄을 즉시 수거하고, 국군방첩사령부와 인천공항 폭발물처리반(EOD)을 협조하여 사건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승무원의 진술과 비행기 운항 지연


    A 승무원은 "어릴 적 이사할 때 주웠던 실탄을 캐리어에 넣었던 것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후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경찰은 귀국 후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의 입장과 추가 조치


    대한항공은 A 승무원에게 '고의성'이 없었음을 내부 조사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모든 직원에 대한 항공보안 교육을 강화하여 안전의식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한항공과 인천공항 경찰의 철저한 조사와 협력 아래 진행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