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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진학 소식 전해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진학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결정된 학교, 가문의 영광 🎓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이번 결정을 가문의 영광으로 표현했다.
윤후의 성장과 대학교 선택 🌟
윤후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06년 11월생인 그는 만 17세로, 이제는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윤민수가 첨부한 학교 설명글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며 현지에서 톱5 안에 드는 명문 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미국 대학교 순위 및 명성 🏅
올해 미국 대학교 순위 집계에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전체 대학 학부 순위 22위에 오르며 최상위권에 속했다. 공립대학교 순위에서는 4위를 차지했고, 'THE'에서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72위로 세계 100위 내에 포함되었다.
저명한 졸업생과 명예 🏆
이 대학교는 2명의 노벨상 수상자, 수많은 퓰리처상 수상자, 미국 대통령과 부통령, 다수의 주지사와 상하원 의원, 행정부 관료, 그리고 150명 이상의 올림픽 출전 선수를 배출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가장 유명한 졸업생 중 하나는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다.
윤민수와 윤후의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윤후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