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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파업에 '무통' 못 맞았다"던 황보라, 해명 글 올렸다

정보충전소 2024. 6. 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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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배우 황보라가 최근 제왕절개 당시 의료파업 때문에 무통주사를 맞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오해였음을 밝히고 사실을 바로 잡았습니다. 황보라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제왕절개 출산 후 무통주사 처방 🏥

    황보라는 지난 5월 말 제왕절개 수술 후 무통 주사 PCA(Patient-Controlled Analgesia)를 처방받았습니다. PCA는 '자가 통증 조절 장치'로, 병원 측으로부터 자세한 사용법 안내를 받았으나 수술 후 경황이 없어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애써주셨던 담당 교수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인력난과 페인버스터 처방 ❌

    황보라는 병원으로부터 '인력난'으로 인해 페인버스터 처방을 받지 못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페인버스터는 환자가 아플 때마다 사용하는 장치로, 황보라는 이를 문의했으나 인력난으로 처방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은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파업'이라는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여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의협의 반응과 황보라의 정정 📢

    의협(대한의사협회)은 황보라의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하며, "황보라가 분만한 지난 5월에는 의사 파업이 없었기 때문에 무통주사를 맞지 못했다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보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황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웤톡'에서 제왕절개 출산 후기를 전하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향후 발언에 더 책임감을 갖고 유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황보라는 5월 23일 아들을 출산한 후 유튜브를 통해 출산 후기를 공유했으며, 영상에서 페인버스터를 받지 못한 이유를 잘못 설명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신속히 사과하고 사실을 바로잡은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향후 발언에 대한 신중함 강조 📝

    황보라는 "향후 유튜브 제작 과정에서 더 신중을 기하고, 저의 발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인으로서 발언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