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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사건 피해자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피해자

정보충전소 2024. 6. 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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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피해자 패싱 논란 👆

     

    가해자 폭로 또 거짓말 👆

     

    신상공개 유튜브 채널 👆

    사건 배경 및 재공론화 📜

    2004년에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밀양 지역 남학생들이 여중생 자매를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당시 사회적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가 가해자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튜버의 주장과 영상 삭제 📹

    유튜버 ‘나락보관소’는 지난 7일 오후, 피해자들과의 소통 끝에 영상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버는 “밀양 피해자분들과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피해자분들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제가 제작한 밀양 관련 영상들도 전부 내렸습니다”라고 공지했습니다. 이후 해당 채널은 모든 영상을 삭제하고 계정명을 변경했습니다.

    피해자 지원단체의 반박 🛑

    피해자 지원단체인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이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상담소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들은 5일 오후 이후 유튜버와 소통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튜버가 피해자 가족 측과 메일로 대화를 나눴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피해자 가족이 (신상 공개에) 동의했다는 내용을 내려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담소의 추가 비판 및 입장 🌐

    상담소는 “피해자들과의 긴밀한 소통 끝에 영상을 내린 것처럼 사실과 다른 공지를 하고 있다”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피해자 의사를 확인하지도, 경청하지도, 반영하지도 않았던 유튜버의 행태에 문제를 제기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 피해자가 희생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튜버의 해명 및 재공론화 📩

    ‘나락보관소’는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자 가족과 소통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 여동생의 요청을 무시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후 다시 일부 영상을 업로드하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유튜버는 “피해자 여동생과 남동생에게 소통을 시도했으나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피해자 가족이 먼저 연락을 취해 공론화를 원하면 영상을 다시 게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적 대응과 사회적 반응 🕵️‍♂️

    경남경찰청에는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5건의 고소장이 접수되었습니다. 고소인들은 해당 유튜버가 개인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해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일부 인물들은 직장에서 해고되는 등의 후폭풍을 겪었습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재공론화는 피해자와 가해자,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피해자 지원단체는 유튜버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피해자의 안전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사건의 전개와 관련자들의 대응이 주목되며, 사건의 추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패싱 논란 👆

     

    가해자 폭로 또 거짓말 👆

     

    신상공개 유튜브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