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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라도 8년째 열애

정보충전소 2024. 4. 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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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라도 8년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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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취재 결과, 라도와 윤보미는 2017년 4월에 사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인연은 음악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8년째 열애 중입니다.

작사 작곡 함께

에이핑크는 2016년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매했는데, 이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라도와 윤보미가 작곡가와 보컬로 첫 호흡을 맞춘 곡으로, 실제로 라도는 이 곡을 가장 애정하는 곡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뮤즈 사이

두 사람은 지난 8년 동안 서로의 행보를 묵묵히 응원했습니다. 라도는 윤보미의 팀 활동을 지지했고, 윤보미는 라도의 뮤즈가 됐습니다.

둘의 측근은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다.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며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윤보미는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나채연 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