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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망고빙수 한그릇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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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대표 메뉴
신라호텔의 대표 메뉴인 '애플망고빙수'의 가격이 1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다음주부터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애플망고 빙수를 10만 2천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천원이 올랐습니다.
가격 인상
신라호텔의 애플망고빙수는 2017년까지는 4만 원대에 판매되었으나, 2019년에는 5만 4천원, 2021년에는 6만 4천원, 2022년에는 8만 3천원, 그리고 작년에는 9만 8천원으로 매년 가격이 상승해 왔습니다.
물가상승 반영
신라호텔 관계자는 "원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며 "이미 작년에 10만원을 넘어선 애플망고빙수가 판매되었고, 저희도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에는 제주산 애플망고 1.5~2개가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티즌 반응이 궁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가격 상승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있다. 일부는 이 가격이 과도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이들은 고품질의 재료와 서비스에 상응하는 가격이라고 지지하 기도 한다.
또한, 이런 가격 상승이 호텔의 이미지나 브랜드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견도 있다. 어쨌든, 이런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토론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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